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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철미술관] 박혜원 개인전
ㆍ카테고리 : 전시 ㆍ작성자 : 안상철미술관
ㆍ작성일 : 2018-11-10 ㆍ전화번호 : 031-874-0734
ㆍ이메일 : ahnscmuseum@hanmail.net ㆍ홈페이지 : www.ahnsangchul.co.kr
ㆍ기간 : 2018.11.3 - 11.25 장소 : 안상철미술관
ㆍ참여작가 : 박혜원
ㆍ관련URL :
ㆍ첨부파일1 : 자투리, 코스모스-18s181110161439.jpg
ㆍ첨부파일2 : 03s181110161439.jpg

안상철미술관에서는 113()부터 박혜원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 아주 사소해 보이는 실, 짜투리 천, 바늘 등의 주변재료를 이용해 모든 것을 연결시키고 포용하는 이미지를 표현다. 자투리(Zatturi)’를 통해 한때 보잘 것 없던 천 조각들이 서로 의지하며 어우러져 새로운 조화를 형성하며 그 존재감을 드러내듯이, 각자의 버거운 짐을 지고 걸어가는 자투리인생들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한 땀 한 땀 바느질한 실과 천이 만나 아름다운 화면을 만들어내듯이, 미비해 보이는 한 여인의 발자취는 수많은 이야기와 얽히며 화려하고 장엄한 드라마를 연출해낸다. 이는 화면 한 끝에서 시작되어 반대 방향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으로 표현된다. 삶에서의 시련, 고통 그리고 기쁨의 순간들은 중간 중간 일어나는 실의 엉킴, 매듭, 충돌 그리고 폭발 등의 다양한 형태로 드러나고, 이 미비한 극적 사건들은 화면 전체 구성에서 바탕이자 구조를 형성해준다. 이같이 인생의 쓰라린 아픔을 겪으며 더욱 성숙해진 사랑을 배우며 단단해진다. 나에게 이는 묵묵히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그리고 성모의 모습을 연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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