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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현대미술관] 2018 광주비엔날레 기념전 '제6회 환경미술제 <플라워 무브먼트>展'
ㆍ카테고리 : 전시 ㆍ작성자 : 무등현대미술관
ㆍ작성일 : 2018-09-13 ㆍ전화번호 : 062-223-6677
ㆍ이메일 : mdmoca@hanmail.net ㆍ홈페이지 : www.mdmoca.co.kr
ㆍ기간 : 2018.9.14 - 2018.10.31 장소 : 무등현대미술관 및 무등산 국립공원
ㆍ참여작가 : 김수옥,김용근,김용안,김판삼,심우채,오순영,윤윤덕,이정기,전민준,조성숙,최희원,한미경
ㆍ관련URL :


제 6회 환경미술제 


<플라워 무브먼트 FLOWER MOVEMENT> 展


시대의 진보 속에서 존중되어야 할 환경의 가치




이번 전시는 환경문제에 작가와 관객의 책임을 개입시켜, 인간과 자연이 동일한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는 반성적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다. 아울러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생리학적 순리를 인간사회에 투영하여 자유로운 평화와 공생, 자연에 대한 도덕적 성찰을 목적으로 한다.





무등현대미술관(관장 정송규)은 12명의 작가와 함께 2018 광주비엔날레 기념전 '제6회 환경미술제 <플라워 무브먼트 FLOWER MOVEMENT>' 전시를 개최한다. <플라워 무브먼트 FLOWER MOVEMENT>는 무등현대미술관과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훈)가 주최 주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며 오는 9월 14일 부터 10월 31까지 무등현대미술관 제1,2전시실과 무등산 일대에서 전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환경미술제는 2013년부터 '지구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열리게 되었다.


예견된 환경의 변화


환경운동은 1960년대 사회운동의 목적으로 출발하여 1970년대 활동이 급증하고 전문화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미국의 해양생물학자이자 작가인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1907~1964)는 '침묵의 봄(Silent Spring)'을 통해 화학합성 살충제(DDT)를 비롯한 독성물질의 사용이 인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며 자연환경파괴의 주범이 되는 실상을 고발한다. 카슨은 "우리가 이겨야 할 대상은 자연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며 "인간과 자연은 어느 한쪽이 아닌 다른 쪽을 정복하거나 지배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보았다.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경고는 예전부터 시작된 것이다. 1970년대를 대표하는 문화트렌드인 히피(Hippie)는 자유와 사랑을 찾고 꽃의 힘을 사랑하며 내면에 주목한 청년층을 일컫는다. 그들은 환경의 보존과 공생에 관한 관심을 아끼지 않았으며 동양철학과 생태주의에 천착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재활용,친환경 건축,유기농 음식 문화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그들이 자유를 외치며 환경운동을 펼쳤는지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시대의 진보속에서 존중되어야할 환경의 가치


<플라워 무브먼트 FLOWER MOVEMENT> 전시에 초청된 12명의 작가들은 각기 다른 예술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환경'을 매개체로 한 특별한 전시를 준비한다. 무등현대미술관 제1,2전시실에는 김수옥, 김용근,김용안,심우채,윤윤덕,한미경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무등산 국립공원에는 김판삼,오순영,이정기,전민준,조성숙,최희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수옥 작가의 'Eco Blooming(2018)'은 오직 태양광을 통하여 자연 발색되는 염색기법을 통해 아토피, 탈모 등 인체에 해를 가하는 현대병에 대항하는 천연 염색 기법을 보여준다. 김용근 작가의 '하늘을 날고 싶은 생명(2018)'은 1kg의 향유기름을 얻기 위해 2만kg이상의 고래를 학살하는 인간의 잔인성을 폭로한다. 김판삼 작가는 '공생(2018)'을 통해 부의 목적이나 권력의 상징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비판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함께 공생하는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이정기 작가의 '시대의 유물-화석(fossil)'은 죽은 생물체의 모습을 화석과 같은 형태로 제작하여 환경의 심각성과 실태를 직접적인 시각효과를 통해 느끼게 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문제에 작가와 관객의 책임을 개입시켜 인간과 자연이 동일한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는 반성적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생태의 순리를 인간사회에 투영시켜 자유로운 평화와 공생, 자연에 대한 도덕적 태도의 변화를 목적으로 한다. 작품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체럼이 가능한 전시연계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18 무등울림축제'와 연계되는 <에코플라워팟. ECO FLOWER POT>은 10월6일,13일,27일(토요일 오후 3시~5시)에 무등현대미술관 교육관(ART PROCESS)에서 진행된다.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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